보도자료
봄과 여름에는 얇아지는 옷과 그로 인해 겉으로 보여지는 살 때문에 쉽게 다이어트 의욕이 생긴다. 하지만 요즘 같은 겨울철에는 두꺼운 옷들로 인해 몸매가 드러나지도 않고 추운 날씨로 인해 다이어트를 결심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오히려 겨울철은 가장 살이 많이 찌는 계절일 것이다. 추운 날 운동하러 나가기 보다는 따뜻한 집에서 달달한 군고구마나 호떡 등 간식을 먹으며 쉬는 일은 누구에게나 달콤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렇게 잠깐 방심한 사이 늘어난 살들은 좀처럼 되돌리기 힘들어 진다. 속수무책으로 살들을 계속 찌우고 있다면 더 이상 춥다고 몸을 방치해서는 안 된다. 겨울철에 더욱 효과를 볼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들로 다시 한 번 몸에 긴장감을 부여하자.
▶ 반신욕으로 몸을 따뜻하게
날씨가 점차 추워지면서 우리 몸은 낮은 기온에 대비해 피하 지방을 쌓아 두려 한다. 천고마비의 계절 가을에 급격하게 불어난 살들이 기온이 낮아지는 겨울이 오면 몸에 정착해 버리게 된다는 의미. 따라서 반신욕을 통해 체온을 높이는 것이 살이 찌는 것을 예방하고 겨울철 다이어트 효과를 높이는 중요한 비법이다.
37-38도 정도 되는 미지근한 물에 배꼽 아래까지만 담근 뒤 팔과 어깨는 뺀 상태에서 반신욕을 실시한다. 최소 20분 이상 해야 하며, 다이어트는 물론 노폐물이 배출되어 피부가 좋아지는 효과도 있다. 허벅지, 아랫배의 경우는 특히 요즘 유행하는 하의실종 패션으로 인해 차가워지기 쉬운 부위다. 건강을 위해, 다이어트를 위해 반신욕과 더불어 따뜻하게 입고 다니는 습관을 들이자.
▶ 뭉친 근육을 풀어주는 스트레칭
겨울철 몸을 움츠리고 다니다 보면 어깨나 등 근육이 뭉치기 쉽다. 또한 몸 전체가 경직되어 조그마한 실수에도 큰 부상을 입기 쉬워진다. 이러한 상태가 지속되면 기초 대사량도 낮아져 다이어트 효과를 보기 어려워진다.
매일 약 10분 정도 시간을 내어 온 몸의 근육을 늘려 주는 스트레칭을 실시하면 실수로 인한 부상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이어트 효과도 배가시킬 수 있다. 몸의 근육을 늘려주는 효과가 있는 요가를 시작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내 몸을 위한 부지런한 습관, 스트레칭으로 겨울철 다이어트 효과를 한층 업 시켜보자.
▶ 내 몸에 맞는 방법 상담 받기
무작정 굶거나 뛰는 다이어트는 날씨가 좋을 때는 가능하지만 추울 때는 여간 고역이 아니다. 특히 따뜻한 실내에서 즐기는 야식과 간식의 재미를 무조건 포기하기란 눈물 나게 슬픈 일이 아닐 수 없다.
삼성 에이 슬림 다이어트(http://www.dietpia44.com)전문가는 “겨울철에는 추운 날씨에 몸이 굳어 있어 질병에 걸리기 쉬운데, 겨울철 다이어트는 몸매도 가꾸고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다이어트가 될 수 있다”이라고 조언했다.
무작정 살을 빼기 보다 우선 내 몸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상담 받은 뒤, 지속적으로 지킬 수 있는 범위 안에서만 식단조절을 하는 것이 오히려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삼성 에이슬림 다이어트는 전문가와의 1:1 상담을 통해 내 몸에 맞는 다이어트 방법을 찾아 주는 것은 물론, 천연 유기농 제품으로 탄수화물 및 지방 흡수를 억제해 같은 양을 먹어도 살이 찔 염려가 없도록 만들어준다.
다이어트 하기 어렵고 의지도 약해지는 겨울철, 그러나 내 체질에 맞는 방법을 알고 효과적인 제품을 만난다면 힘들이지 않고 성공적인 다이어트를 할 수 있다. 올 겨울 긴장을 놓지 않고 꾸준히 노력한다면 내년 봄과 여름 누구보다 빛나는 몸매를 자랑할 수 있을 것이다.
최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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