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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화요비가 놀라운 주량을 공개했다.
화요비는 최근 진행된 KBS 2TV '퀴즈쇼 사총사' 녹화에서 청담동 황금비율이라는 별명답게 "내 주량은 폭탄주 25잔"이라고 밝혔다.
방송인 이효섭은 "예쁜 외모에 그렇게 마실 리가 없다. 아마 평생 먹어온 양이 그 정도일 거다"라고 부정했다.
이에 화요비는 "아니다. 하루에 마신 양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화요비는 술을 못 마시는 하춘화에게 "원래는 양주와 맥주를 3대 5로 섞는 게 좋지만, 술을 잘 못 하신다면 1대 3에 얼음 약 3개 정도 넣는 것이 좋다"고 추천해 하춘화를 놀라게 했다.
화요비의 황금비율 노하우가 담긴 '퀴즈쇼 사총사'는 오는 25일 오전 8시 10분에 방송된다.
[자신의 주량을 공개한 화요비.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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