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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19금 방송' 시청 고백 "멈출 수 없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의 은밀한 취미 생활이 공개됐다.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무한걸스' 녹화는 '무걸 도시락' 편으로 '무한걸스' 멤버들이 시청자들을 위해 직접 도시락 배달에 나섰다.
연말을 맞아 시청자들의 사랑을 보답하기 위해 '무한걸스' 멤버들은 한자리에 모여 아이디어 회의를 했다.
하지만 회의 중 아이디어는 뒷전인 김신영의 '19금 발언'이 이어지자 참다못한 개그우먼 송은이는 "요즘 솔직히 밤에 뭐해요?"라는 허를 찌르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김신영은 "새벽에 TV에서 아주 재미있는 방송을 연달아 해준다. 요즘 그거 보는 재미에 푹 빠졌다. 한 번 보니까 멈추지를 못하겠더라"라고 밝히며 '19금 방송'에 빠진 사실을 고백했다.
김신영의 솔직한 고백에 '무한걸스' 멤버들의 질타가 이어졌고, 당황한 김신영은 위기를 모면하려 애쓰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김신영의 은밀한 취미 생활에 대한 고백은 오는 26일 오후 6시 '무한걸스'에서 방송된다.
[개그우먼 김신영. 사진 = MBC에브리원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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