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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스타 톰 크루즈가 딸 수리와 3개월 만에 재회했다.
미국 피플닷컴의 2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미국 최대명절 추수감사절을 맞아 런던에서 딸 수리를 만났다.
톰 크루즈와 수리는 지난 8월 5일 만난 뒤, 3개월여간 얼굴을 보지 못했고, 톰 크루즈는 딸을 그리워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크루즈의 측근은 “그가 너무나 흥분했다”고 딸을 만나는 기대감을 전했다.
톰 크루즈는 전처 케이티 홈즈와 이혼 후 딱 한차례 딸을 만날 수 있었다. 평소 딸 수리를 너무 사랑했던 크루즈는 큰 상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톰 크루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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