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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퀸즈파크레인저스(QPR) 주장 박지성의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전 출전이 주목받고 있다.
QPR은 25일 오전(한국시각) 영국 맨체스터 올드트래포드와 2012-13시즌 프리미어리그 13라운드를 치른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4일 '박지성이 훈련에 복귀했지만 맨유전 출전이 불투명하다'고 전했다. 박지성은 무릎 부상으로 인해 지난달 열린 에버턴과의 8라운드 이후 4경기 연속 결장했다.
맨유에서 7시즌 동안 활약했던 QPR의 주장 박지성은 친정팀과의 맞대결 성사 여부로 주목받았다. QPR은 올시즌 프리미어리그서 4무8패의 성적으로 20개팀 중 최하위에 머물며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다. QPR의 휴즈 감독은 성적 부진으로 인해 지난 23일 경질된 가운데 QPR은 맨유전서 마크 보언 수석코치가 팀을 지휘할 예정이다.
[박지성]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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