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뛰어난 영어실력 발휘…'남격' 합창단 살렸다

[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주목받았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의 코너 '남자의 자격'에는 케냐에서 온 지라니 합창단과 '남자의 자격' 합창단과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남자의 자격' 합창단으로 맹활약 중인 안선영은 지라니 합창단과의 소통을 위해 통역에 나섰다.

안선영은 숨겨뒀던 영어 실력을 마음껏 뽐내며 합창단 멤버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안선영의 도움으로 합창단 멤버들은 지라니 합창단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안선영은 과거 영국 왕립연극학교에서 유학한 경력이 있다.

[영어 실력을 발휘한 안선영. 사진출처 = KBS 2TV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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