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롯데 상조회가 故 임수혁 가족 돕기 행사를 갖는다.
롯데 자이언츠는 27일 “롯데 상조회가 오는 30일 오후 6시부터 고깃집 고성범 연탄구이에서 불우이웃 및 故 임수혁 가족 돕기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00년부터 올해로 13년째 지속되어 시행해 오고 있는 행사로 선수들이 직접 손님에게 음식을 서빙하고 사인볼, 유니폼 등의 상품을 현장에서 판매하며 포토타임도 갖는다.
올해는 7개점(남포동점, 동래점, 광안리점, 양정점, 연산동점, 진영점, 양산점)으로 나뉘어 진행하며 수익금 전액을 소년소녀가장 및 故 임수혁 선수의 가족을 위한 기금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행사 당일은 카드 결제는 불가하며 현금만 가능하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엠블렘.]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