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TV/연예

[수정중] '국민여동생'에게 실망한 당신에게 추천하는 '국민오빠'

시간2012-11-27 17:34:15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대한민국 국민과 미디어들은 언제나 '국민 여동생'을 찾아왔다. 배우 문근영이 그랬고, 피겨선수 김연아에 이 호칭을 붙이더니 어느 순간 체조선수 손연재에게도 슬그머니 국민 여동생을 붙이기 시작했다. 이 뿐만 아니라 어느 순간 실력파 가수로 데뷔한 아이유도 국민 여동생에 등극했다.

하지만 국민 여동생은 실제 여동생이 그렇듯, 필연적으로 오빠들의 마음을 아프게 하기 마련이다. 열애가 그렇고 대입 진학과정에서 혹은 소속사와 분쟁 등이 그랬다.

그렇다면 발굴한 뒤 몇 년 가지 않아 실망하기 마련인 국민 여동생 보다는 국민 오빠나 국민 누님을 찾아보는 것은 어떨까? '가왕' 조용필과 버팔로라 불리는 골수 팬들을 몰고 다니는 서태지는 말할 것도 없는 국민 오빠들이다. 하지만 최근 대중들은 이런 국민 오빠 혹은 누님을 찾는데 소홀해져 있다.

어느 순간 한켠으로 밀려난 국민 오빠와 누님을 마이데일리 창간 8주년을 맞아 제안해 본다. 여기에 거론된 이들의 조건은 간단하다. 향후 열애 혹은 불성실한 사생활로 팬들을 실망시키지 않을 이들이다. 이 조건을 충족 시키기 위해 기혼남 혹은 기혼녀, 그리고 아이가 있을 것, 타에 모범이 되는 사생활이라는 까다로운 조건을 걸었다. 결국 각각 6명 씩의 국민 오빠와 누님을 찾을 수 있었다.

장동건 & 유재석

잘생긴 국민오빠, 장동건

첫 번째 국민오빠는 배우 장동건이다. 그는 조각같은 외모 뿐만 아니라 안정적인 연기력을 겸비해 국민적인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스타다. 이런 그의 인기는 지난 8월 종영한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걸로체'와 '도진앓이'를 만들어내며 다시 한 번 입증됐다.

장동건의 이런 인기는 작품에서 보여주는 연기력 뿐만 아니라 스캔들 없는 깨끗하고 모범적인 이미지에서도 나온다. 함께 작업하는 스태프들이 얼굴 뿐만 아니라 마음까지 멋있는 사람이라고 입을 모으며 그의 성품을 칭찬하기 때문이다. 여기에 배우 고소영과 결혼 후에도 스캔들 하나 없는 모범적인 생활은 그를 국민오빠로 만들기 충분하다.

친근한 노력파 국민오빠, 유재석

이미 국민MC로도 유명한 개그맨 유재석 역시 국민오빠로 추천할 만하다. 유재석은 남을 배려하는 성품과 겸손함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다. 특히 이런 그의 성품은 MBC '무한도전'과 SBS '런닝맨' 등에서 함께하는 출연진과 게스트를 대하는 태도에서 잘 드러난다.

얼마 전 방송된 '무한도전-쉼표특집'에서 그는 프로그램의 재미를 위해서 금연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또 당시 함께 출연한 하하와 노홍철은 유재석의 인성과 생활태도를 존경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는 브라운관을 넘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유재석이 항상 노력하는 인물임을 짐작케 한다. 여기에 아내인 나경은 아나운서와도 "권태기가 없었다"고 말하는 것을 보면 결혼생활 역시 순탄하게 흘러가는 듯하니 국민오빠로 대중적인 사랑을 받을 자격이 충분한 듯 하다.

차인표 & 유준상

모범적인 국민오빠, 차인표

배우 차인표는 연기자로서의 측면보다 사생활의 측면에서 더욱 많은 사랑을 받는 국민오빠다. 우선 그는 미국 시민권자이면서도 한국에 살며 연기하기 위해 군에 자원입대했다. 뿐만 아니라 아내인 배우 신애라와의 사이에서 두 딸을 공개입양해 키우고 있다. 이는 입양에 대한 국민들의 인식을 바꿔놓았을 뿐만 아니라 국내입양에 대한 긍정적인 여론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이런 차인표의 면모는 지난 3월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를 통해 더 많은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이 방송에서 그는 매달 4만 5천원으로 아프리카의 굶주리는 아이들을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고 그의 이런 선행은 MC 이경규를 비롯해 6500여명의 시청자들이 어린이들의 정기적인 후원자가 되도록 만들었다. 이렇듯 차인표는 선행으로 국민에게 모범이 되는 배우로 국민오빠의 타이틀을 갖기에 모자람이 없어 보인다.

자상한 국민오빠, 유준상

국민오빠를 거론할 때 배우 유준상을 빼놓을 수 없다. 올해 그는 KBS 2TV 주말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을 통해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 방귀남 역을 맡으며 일약 국민남편으로 등극했다. 극중 방귀남은 의사라는 안정적인 직업에 부인을 생각하는 자상한 마음까지 겸비해 '저런 남편을 만나야 돼'라는 여론을 일으키며 유준상의 실제 부인 홍은희를 부러워하는 현상까지 일어났다.

하지만 유준상의 매력이 여기서 끝나는 것은 아니다. 실제 유준상은 기부천사로도 잘 알려져 있다. 얼마 전에는 자신이 입원해 있는 동안 가장(家長)들이 입원을 해 생계가 어려운 이들을 위해 6000만원을 기부해 화제가 된 바 있다. 여기에 두 아이의 아빠라고는 믿기지 않는 훈훈한 외모와 아내와 불화설 한번 없이 잉꼬부부로 지내는 모습은 극중 배역인 방귀남을 넘어 국민적인 오빠가 될 자격이 충분하다.

이선균 & 이승철

로맨틱한 국민오빠, 이선균

배우 이선균은 로맨틱한 국민오빠로 추천할 만하다. 그간 이선균은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 '파스타'에서 로맨틱한 남자로 등장해 여심을 사로잡았다. 하지만 그런 그를 진짜 로맨틱하게 만든 것은 바로 드라마로 유명세를 얻은 후 6년간 사귄 여자친구, 배우 전혜진을 공개했다는 점이다. 이후 이선균은 전혜진과 결혼까지 발표했고 발표 당시 전혜진의 임신사실을 당당히 밝혀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이밖에도 이선균은 두 아들에 대한 사랑까지 극진하다고 알려져 있다. 과거 KBS 2TV '1박2일' 출연 당시 아들의 사진을 보여주며 아들바보임을 인증해 가정적인 남자로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게다가 최근 종영한 MBC 드라마 '골든타임'에서 배우로서 꾸준한 연기활동까지 펼치며 일에서도 가정에서도 완벽하니 국민오빠가 될 자질이 충분하다.

국민오빠계의 다크호스, 이승철

가수 이승철은 국민오빠계의 떠오르는 다크호스다. 이승철의 진가는 케이블채널 엠넷 '슈퍼스타K'(이하 '슈스케')에서 찾을 수 있다. '슈스케'에서 이승철은 날카로운 지적만 하는 심사위원이 아닌 가수를 꿈꾸는 후배들에게 조언을 할 줄 아는 멘토의 역할도 겸하며 맹활약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런 그의 따뜻한 면모는 시즌이 더해갈수록 보는 재미를 선사하며 대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 최근에는 트위터를 시작해 '슈스케' 시청자들과 자유롭게 토론하며 욕설 섞인 비난 멘션에도 쿨하게 받아치는 대범함과 여유로움까지 드러냈다. 여기에 수시로 아내와 딸들의 사진을 올리며 딸바보, 아내바보의 면모를 드러내 가정적인 모습까지 겸비하니 국민적 사랑을 받는 훈훈한 국민오빠가 되기 부족함이 없는 듯 하다.

[장동건-유재석, 차인표-유준상, 이선균-이승철(위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썸네일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승엽 나갔지만 두산은 무기력했다→KIA 11-3 대승으로 5할 승률 복귀→최원준 3안타로 타율 2할대 진입→조성환 감독대행 데뷔전 쓴맛[MD잠실]

베스트 추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송혜교·아이유 극찬' 박경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행보도 통했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