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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협, 10구단 창단 초강수… "WBC, 리그 불참도 불사"

시간2012-11-28 10:16:10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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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한국 프로야구 선수협회가 10구단 창단을 촉구하며 초강수를 들고 나왔다.

한국 프로야구 선수협회(이하 선수협)는 28일 오전 10구단 창단 관련 성명서를 발표하고 "10구단 창단이 결정될 때까지 단체행동을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어 "10구단 창단 관련 이사회가 개최될 때까지 골든글러브 시상식 등 KBO 주관 행사에 모두 불참할 것이며 더 나아가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리그 불참도 결의할 것이다"라고 강경 입장을 보였다.

다음은 선수협의 10구단 창단 관련 성명서.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는 한국시리즈가 끝나고 한달이 지나도록 KBO와 구단들이 10구단 창단 결정은커녕, 연내에 이사회 소집마저 차일피일 미루고 있는 상황에 대해서 큰 우려를 하며 더 이상 10구단 창단이 미루어져서는 안되기에 선수들의 단체행동을 결정하게 됐다.

선수협은 올해 초 이미 결정이 됐어야 할 10구단 창단이 일부 구단들의 근거없는 반대로 무산될 위기에 이르자 10구단 창단을 촉구하기 위해 지난 7월 올스타전 출전거부라는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선수협은 한국시리즈 직후 이사회를 소집해 10구단을 창단하겠다는 KBO의 약속과 구단들의 상식을 믿고 KBO 총재에게 10구단창단 결정을 일임하고 선수들은 팬들을 위해 올스타전에 출전했다.

한국시리즈 이후 반대 구단도 거부할 수 없는 지자체와 창단희망기업이 10구단 창단을 선언해 이제는 더 이상 10구단 창단을 미룰 수 없는 상황이 됐다.

그러나 현재까지 KBO 이사회는 소집될 기미가 보이지 않으며 선수협은 10구단 창단결정과 관련한 어떠한 계획이나 일정을 KBO로부터 받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10구단 반대 구단들이 여전히 입장을 바꾸지 않고 있다는 얘기만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선수협은 구단들이 KBO를 내세워서 한국시리즈 이후 10구단 창단논의를 제시한 것은 결국 올스타전 무산과 10구단 창단 반대에 관한 팬들과 여론의 비판을 회피하기 위한 꼼수였으며, 선수들과 팬들을 기만한 행위라고 규탄한다.

아직까지 구단들이 올해 안에 이사회를 개최할 의사가 없다는 것은 구단들이 10구단 창단논의를 회피하고 방해하려는 증거라고 생각하며, 9구단으로 파행적인 운영을 조장해 사실상 8구단 체제로의 회귀를 꾀하는 것이다.

선수협은 일부 구단들 때문에 KBO가 10구단 창단 결정을 미루는 것을 더 이상 용납할 수 없으며 선수들은 어떠한 불이익을 감수하더라도 KBO 이사회가 10구단창단을 결정할 때까지 단체행동을 하기로 결정했다.

먼저 우리 선수들은 10구단 창단을 위한 KBO 이사회가 개최될 때까지 골든글러브 시상식 등 KBO주관 행사에 모두 불참할 것을 선언한다.

또한 일부 구단들이 선수들과 팬들의 의견을 묵살하고 기만하는 행위를 하는 것은 선수협을 프로야구발전의 동반자이자 주체로 생각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고 판단하며 선수협은 법적 실체를 갖추고 정당한 선수들의 단체로서 권리를 행사하기 위해 프로야구선수노동조합 설립에 착수한다.

더 나아가 선수협은 다음 주 선수협 총회에서 WBC, 전지훈련, 시범경기 불참을 비롯해서 리그불참까지 가능한 한 모든 단체행동을 결의할 것이다.

선수들의 단체행동이 프로야구를 사랑하시는 팬들께 실망을 줄 수도 있지만 10구단이 창단되지 않는다면 9구단 체제의 파행적 운영이 기약없이 계속될 수 있고, 8구단 체제로 전락해 팬들은 더 큰 상처를 입고, 프로야구는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질 것이다.

더 이상 프로야구는 일부 대기업의 전유물이 아니며 일부 대기업 구단이 10구단 창단을 방해하는 것은 불공정행위이자 부당한 영향력 행사이다. 선수협은 이러한 부당한 행위에 대해 결연히 맞설 것이다.

선수협과 선수들은 프로야구를 더 사랑하기 때문에 프로야구가 올바른 방향으로 발전해 갈수 있도록 단체행동을 결정했으며 팬들과 국민 여러분들은 이러한 선수들의 충심을 이해해주시고, 10구단창단에 힘을 보태주시기를 바란다.

[박충식 선수협 사무총장. 사진=마이데일리DB]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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