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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류승룡이 마이데일리 창간 8주년을 맞아 축하 메시지를 보냈다.
류승룡은 "안녕하세요. 류승룡입니다. 마이데일리 창간 8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저랑 생일이 같네요. 11월 29일"이라며 친근함을 드러냈다.
이어 "정말 축하드리고요. 좋은 날 태어나셨네요. 앞으로도 신속하고 정확한, 친근한 뉴스 부탁드리겠습니다. 화이팅!"이라고 응원 메시지를 전했다.
그동안 '평양성', '고지전', '최종병기 활' 등을 통해 개성 있는 연기를 선보인 류승룡은 올해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 속 전설의 카사노바 성기 역을 통해 연기력은 물론 흥행 파워까지 지닌 스타로 발돋움했다.
이어 천만관객을 돌파한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에서 이병헌을 진정한 왕으로 만드는 킹메이커 허균 역으로 변신해 카리스마를 발산했으며, 애니메이션 '가디언즈'에서 가디언즈의 수장인 산타클로스 놀스의 목소리 연기를 맡아 오는 29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류승룡. 사진, 동영상 = 마이데일리]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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