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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지아와 관련된 발언에 대한 관심집중…직접적 질문 없었다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정우성이 MBC 예능 프로그램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가운데 전 연인이었던 배우 이지아와 관련된 발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정우성이 출연한 '무릎팍도사'는 오는 29일과 12월 6일, 2주에 걸쳐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을 앞두고 이지아와 관련된 이야기가 오고가지 않았을까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한 매체는 정우성이 '무릎팍도사' 녹화에서 "이지아와 서태지의 결혼을 알고 있었다"고 말했다고도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방송 관계자는 28일 오후 마이데일리에 "녹화 중 정우성에게 던진 질문 중 이지아와 관련된 직접적인 질문은 없었다"며 "방송을 통해 확인하는 것이 가장 정확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정우성씨가 오랜만에 예능 프로그램, 특히 진솔한 이야기가 오가는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만큼 이지아씨에 관한 이야기가 빠질순 없지만 직접적으로 거론한 적은 없다"며 앞서나가는 것에 대해 우려했다.
한편 강호동이 1년만에 복귀하고 정우성이 출연하는 '무릎팍도사'는 오는 29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1년여 만에 녹화를 재개한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사진 = MBC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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