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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영 기자] 가수 솔비가 부산 여행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솔비는 28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부산, 해운대. 잠깐의 기회 속 한 컷. 철도 관리 아저씨, 1분의 시간 감사했어요. 내가 지나간 그 곳에는 늘 은은한 향기를 남기고. 내가 지나간 그 곳에는 늘 내 흔적을 남긴다. 내가 살아가는 인생처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편안한 자세로 철길에 걸터앉아 먼 곳을 응시하고 있는 솔비의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솔비는 평범한 옷차림을 하고 있지만 멋진 배경과 어우러지면서 화보같은 느낌을 자아내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요즘 많이 예뻐지네요 물올랐네" "나도 다이어트 해야겠다" "철도 관리 아저씨가 찍어줬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부산 여행 중인 솔비. 사진 출처 = 솔비 미투데이]
이지영 기자 jyou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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