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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세호 기자] 일본이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본선 1, 2차전 선발투수를 일찌감치 공개했다.
일본 스포츠매체 '스포츠닛폰'은 28일 "일본은 내년 3월 개최되는 WBC 1라운드 첫 경기인 브라질전에서 다나카 마사히로(라쿠텐 골든이글스), 중국과의 2차전에서는 마에다 겐타(히로시마 도요카프)를 선발투수로 내세운다"고 보도했다.
다나카와 마에다는 모두 사와무라상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일본 리그를 대표하는 투수다. 다나카는 2007년 데뷔 첫 해 11승7패 평균자책점 3.82를 기록하며 신인상을 차지했고, 2011년에는 19승5패 평균자책점 1.27로 사와무라상을 수상하며 리그 최고 투수로 떠올랐다. 올시즌 성적은 10승4패 평균자책점 1.87. 마에다는 2010년 15승 8패 평균자책점 2.21의 성적으로 사와무라상을 수상했다. 올시즌에도 14승7패 평균자책점 1.53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야마모토 코지 감독은 "다나카와 마에다는 당연히 팀의 핵심 전력"이라고 기대감을 보였다. 일본은 이날 모두 국내파 선수로 구성된 33명의 대표팀 후보를 비공개로 선정했다. 발표는 다음달 4일이다.
[2009년 2회 WBC 당시 일본 대표팀 모습.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세호 기자 fam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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