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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김범수가 가수로서 최종꿈을 공개했다.
김범수는 최근 진행된 KBS 2TV '이야기쇼 두드림' 녹화에서 "가수가 되기로 마음을 먹고 지금까지 변함없는 꿈이 바로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르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성공한 것을 보고 오랫동안 소망한 일이 눈 앞에서 펼쳐지는 것에 큰 용기가 됐다"고 털어놨다.
또 "2002년 한국인 최초로 빌보드 싱글차트 세일즈 차트에서 51위까지 했지만 당시 군 미필자라 미국에서 방송 활동은 활발히 할 수 없었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김범수의 꿈이 담긴 '이야기쇼 두드림'은 오는 12월 1일 방송된다.
[가수로서 꿈을 공개한 김범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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