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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배우 정다혜가 만삭 투혼을 발휘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1' 첫 방송에는 만삭인 상태로 드라마에 출연한 정다혜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정다혜는 이전 시즌에서도 극중 영애(김현숙)의 동생으로 출연해 앙숙같은 자매간의 모습을 그려내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번에 정다혜는 임신한 여동생으로 출연했다. 그는 실제로 임신 8개월에 접어든 상태라 특수분장을 하지 않고 만삭의 배를 드러낸 채 촬영에 임했다.
앞서 정다혜는 임신으로 인해 지난 22일 열린 '막돼먹은 영애씨 시즌11' 제작발표회에 불참했다.
[특수분장 없이 만삭인 임산부를 연기한 정다혜.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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