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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아시아 프린스’ 배우 장근석이 아시아 투어 콘서트 ‘더 크리쇼 투’(THE CRI SHOW 2)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장근석은 지난 7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요코하마, 중국 상해, 대만 타이베이, 일본 오사카, 나고야, 후쿠오카, 중국 심천, 지난 29일 투어의 피날레를 장식한 일본 사이타마 공연까지 총 9개 도시에서 열띤 무대를 꾸몄다.
총 16회에 걸친 공연에는 16만 3000여 명의 관객들이 찾아와 성황을 이뤘다.
장근석은 “반년 동안 응원의 마음을 보내주신 관객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다”며 “아쉬운 마음이 들지만 끝이 아니라 이제 또 시작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언제나 도전이라는 말을 좋아한다. 실패할 수도, 성공할 수도 있겠지만 제 에너지가 다하지 않는 한 끊임없는 도전과 열정을 불태울 것이다. 앞으로의 모습도 많이 지켜봐 주시고 격려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총 16만 300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아시아 투어를 마친 배우 장근석. 사진 = 트리제이 컴퍼니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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