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
[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가수 하하(하동훈, 33)와 별(김고은, 29)의 결혼식 사진이 공개됐다.
하하와 별은 30일 오후 7시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홀에서 웨딩마치를 울렸다.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하하와 별은 이날 많은 연예계 절친들과 지인들 앞에서 사랑을 약속했다.결혼식은 주례 없이 방송인 김제동의 사회로 진행됐고, 하하의 아버지와 개그우먼 박미선, 조정석 목사가 축사를 맡아 하하와 별 부부의 앞날을 축복했다.
하하와 별은 지난 8월 15일 교제와 함께 결혼을 발표했다. 두 사람은 이날 진행된 본식에 앞서 혼인신고와 미니결혼식을 진행해 부부로서 연을 맺었다. 1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백년가약을 맺은 하하 별 부부의 결혼식. 사진 = 나우웨드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