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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개그맨 유재석이 잘 때도 안경을 벗지 않아 웃음을 자아냈다.
1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못친소 페스티벌'을 방송했다. 이날 못생긴 친구들의 화보를 찍는 과정에서 안경을 쓴 채 잠들어 있는 유재석의 모습이 공개됐다.
다른 출연자들을 깨우기 위해 가장 먼저 기상한 유재석은 최종 투표용 공식 포스터에서 부은 얼굴과 뜬 머리로 웃음을 자아냈다. 출연진들은 공정성을 위해 자기 전 라면을 먹고 얼굴을 클렌징으로 깨끗이 씻고 잠이 들었다.
'못친소 페스티벌'에는 유재석 외에도 가수 김범수, 배우 고창석, 방송인 김제동 등이 출연했다. 최종 F1(Face1)은 노홍철로 선정됐다.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에 참가한 유재석.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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