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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일본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가 불륜 사실을 인정했다.
일본 데일리스포츠 등 현지언론의 지난달 30일 보도에 따르면 하마사키 아유미는 6살 연하의 백샌서 우치야마 마로카와의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하마사키의 열애 인정은 사실상 불륜인정이다. 그녀는 지난 1월 오스트리아 배우 마뉴엘 슈바르츠와 결혼 1년 만에 이혼했다. 두 사람은 현재 이혼 소송 중으로 사실상 법적부부다.
현재 마뉴엘 슈바르츠는 하마사키와 이혼할 뜻이 없음을 밝혔다. 만약 그가 하마사키의 불륜에 대해 문제제기를 한다면 중혼죄로 처벌이 가능하다.
하마사키의 남자친구인 우치야마 또한 전 부인과 이혼소송이 끝나지 않은 상태다. 그는 전처 외에도 또 다른 약혼녀가 있었다는 사실이 폭로돼 충격을 더했다.
[하마사키 아유미. 사진 = 공식홈페이지]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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