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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가 가수 노지훈의 합류로 내년 한중일에서 포문을 연다.
유나이티드 큐브는 큐브 엔터테인먼트 소속 가수들의 패밀리 콘서트로 지난해 8월 서울을 시작으로 일본, 영국, 브라질 등지에서 화려하게 열렸다.
내년 초 열릴 콘서트에는 올해 데뷔한 아이돌 그룹 비투비와 MBC ‘위대한 탄생’ 출신 노지훈도 합류한다. 여기에 처음부터 함께 했던 포미닛, 비스트, 지나도 동참한다.
이와 관련 큐브 엔터테인먼트 측은 “‘2013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UNITED CUBE CONCERT)의 시작은 2013년 1월 26일 중국에서 펼쳐진다”며 “이어 2월 2일에는 서울에서 첫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의 감동을 한 뒤에 일본은 2월 21일에 공연이 예정돼 있다”고 설명했다.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 일정 및 티켓 오픈 공지는 향후 큐브 엔터테인먼트의 각 공식 채널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2013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 포스터. 사진 = 큐브 엔터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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