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해외야구

커티스 그랜더슨, "시카고에 살았지만 애틀랜타 팬이었다"

시간2012-12-03 14:53:57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메이저리그 홍보대사인 뉴욕 양키스 외야수 커티스 그랜더슨(31)이 고향팀 대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를 응원했던 어린 시절의 기억을 한국에서 꺼냈다.

메이저리그 홍보대사(MLB ambassador) 자격으로 한국을 방문한 그랜더슨은 3일 서울 남영동에 위치한 주한미국대사관 공보과 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랜더슨은 메이저리그 홍보대사 활동과 메이저리그 생활에 대해 이야기했다.

시카고에서 자란 그랜더슨은 어린 시절 지역의 인기팀 시카고 컵스가 아닌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의 팬이었다. 어떤 이유 때문이냐고 묻자 그랜더슨은 "브레이브스는 컵스와 함께 전국방송이 되는 인기팀이었다. 어렸을 때는 잘 하는 팀을 좋아하다 보니 그렇게 됐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브레이브스에 있던 데이빗 저스티스를 좋아해서 베이스볼 카드도 많이 모았다. 당시 존 스몰츠, 탐 글래빈, 그렉 매덕스, 론 갠트, 디트로이트에서 코치로도 만났던 라파엘 벨리아드 등을 좋아했다. 메이저리그에 올라와 브레이브스를 상대로 하기도 했는데, 좋아했던 팀을 상대로 했다는 것이 믿기지 않았다"며 웃었다.

이외에도 그랜더슨은 2007년과 2008년 자신의 팀(디트로이트 타이거즈)이 플레이오프에 진출하지 못하며 방송(TBS) 해설을 맡았던 경험에 대해서도 말했다. "해설은 정말 재미있었다. 어떤 일인지 전혀 몰랐는데, 중계를 하면서 중계방송이 전달되기까지 얼마나 많은 과정을 거치는지 알게 됐다. 정말 모든 것이 정신없이 일어나서 힘들었지만, 그만큼 재미도 있었다. 나중에 기회가 되면 다시 해설을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디트로이트 시절에 이어 양키스에 와서도 3년간 우승을 하지 못한 그랜더슨은, 우승에 대한 열망도 드러냈다. "양키스에서 뛰었는데, 플레이오프는 갔지만 월드시리즈 우승은 하지 못했다. 우승은 꼭 이뤄내고 싶다.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 유지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한다. 또한 그만큼 중요한 것이 타이밍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4년에 메이저리그에 데뷔해 디트로이트를 거친 그랜더슨은 2010년부터 양키스에서 뛰고 있다. 그랜더슨은 통산 1126경기에서 타율 .262, 1108안타 210홈런 114도루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와 올해에는 각각 41홈런-43홈런으로 2년 연속 40홈런을 돌파했으며, 지난해에는 119타점으로 타점왕에 오르기도 했다.

[커티스 그랜더슨.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 썸네일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썸네일

    '출산 발언' 이미주, 새로운 남친 생겼나?…'여친짤' 사진에 송범근 후회하겠네!

  • 썸네일

    '사망설 비웃듯' 고현정, 유리창 너머 스쳐간 순간도 영화처럼 [MD★스타]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사망설 비웃듯' 고현정, 유리창 너머 스쳐간 순간도 영화처럼 [MD★스타]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일본→이란→다음은 한국? 홍명보호, 2026 WC 본선 직행 도전…6일 이라크와 격돌

  • '출산 발언' 이미주, 새로운 남친 생겼나?…'여친짤' 사진에 송범근 후회하겠네!

베스트 추천

  • '송혜교·아이유 극찬' 박경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행보도 통했다

  • “굶지 않고 출산 4개월만에 9kg 감량” 김보미, 이렇게 하면 빠져요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