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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하하(하동훈, 33)와 별(김고은, 29)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른 MBC '무한도전' 멤버들의 영상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에는 '무한도전 축가'라는 제목으로 지난 달 30일, 하하와 별의 결혼식에서 축가를 부르는 '무한도전'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무한도전' 멤버들은 '사랑의 서약'을 불렀다. 유재석은 노래를 시작하기 전 "다들 감기에 걸려 목소리가 좋지 않다. 양해해주길 바란다. 김제동에게 사회를 밀려 마음이 좀 불편하다"고 말해 큰 웃음을 자아냈다.
정준하는 "결혼한지 6개월 됐는데 행복하다. 두 분도 행복하시리라 믿는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박명수 역시 "하하와 별 두 사람이 많이 닮았다. 닮으면 잘 산다더라"고 말했다.
[노홍철-정형돈-유재석-정준하(위쪽사진 왼쪽부터), 하하-별 결혼식 축가 현장.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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