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섹시 개그우먼 곽현화가 바보로 변신했다.
곽현화는 3일 오전 자신의 미투데이에 "바보처럼 살고싶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곽현화가 세일러 복장에 바가지 머리, 콧물 분장을 한 채 식사를 하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간 예쁜 얼굴에 날씬한 몸매로 섹시미를 강조하는 것과 대조되는 모습이라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예쁘면 바보돼도 예쁘네" "역시 예능인답네요" "사진은 예능인데 멘트는 다큐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곽현화는 최근 영화 '전망 좋은 집'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바보 분장을 한 곽현화(맨 왼쪽). 사진출처 = 곽현화 미투데이 캡처]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