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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 홍서범, 조갑경 부부가 집을 공개했다.
홍서범, 조갑경 부부는 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 출연해 자녀들에 딱 맞춘 집을 공개했다. 이들 부부는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이날 공개된 홍서범 조갑경의 집은 아들과 딸에 맞춰 개조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돌아가신 아버지가 쓰시던 방을 다시 자녀에게 물려줘 의미를 더했다.
공개된 아들의 공부방은 책상 대신 넓은 테이블이 배치돼 있었다. 이에 조갑경은 "공부방이 멀리 있으니 공부하러 안 간다"고 농담해 웃음을 자아냈다. 딸의 방은 바람이 많이 들어오는 구조로 따뜻한 커튼이 걸려 있었고, 옷장과 기타가 눈에 띄었다.
[조갑경. 사진출처 = SBS 방송화면 캡처]
최두선 기자 su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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