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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TIME)이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Person of the year) 후보에 오른 가수 싸이가 40명의 후보 중 6위를 달리고 있다.
4일 타임 공식홈페이지에 따르면 싸이는 이날 오전 2시(한국시각) 9만 1121표를 받아 6위를 기록하고 있다. 싸이는 지난달 30일 5만 7450표를 기록, 5일 만에 약 3만 4000표 가량을 획득했다.
3위는 14세 파키스탄 여성 인권운동가 말랄라 유사이프자이(Malala Yousafzai)로 23만 5094표를 받았다. 4위에는 스테판 콜베어(Stephen Colbert)로 9만 5898표, 불법체류자가 9만 1754표를 기록했다.
[타임이 선정하는 '올해의 인물' 후보(중간)에 오른 싸이(위)와 현재 투표 진행상황.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타임' 홈페이지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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