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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소유가 귀여움을 발산했다.
4일 씨스타 소속사 측은 이른바 '귀요미 플레이어'를 재연하고 있는 소유의 모습이 담긴 동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소유는 깜찍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했지만 결국엔 민망함을 감추지 못하고 부끄러워 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소유가 재연한 '귀요미 플레이어'는 지난 10월 24일 케이블채널 MBC 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주간 아이돌'에서 그룹 비투비의 정일훈이 시작한 것으로, 숫자를 이용해 귀여운 포즈를 취하는 것. 민망하고 어색하지만 묘한 중독성을 가진 손동작이다.
한편 소유는 소속사인 스타쉽 엔터테인먼트의 플래닛 두 번째 디지털 싱글 프로젝트 '하얀 설레임'에 가수 케이윌, 그룹 보이프렌드 정민과 함께 참여했다. '하얀 설레임'은 겨울 느낌이 물씬 나는 인트로를 시작으로 서정적인 피아노 선율과 풍성한 리얼 스트링이 어우러졌다.
['귀요미 플레이어'를 재연한 소유. 사진 = 스타쉽엔터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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