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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신인 시절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의 '은밀한 과외' 편 녹화에 김신영이 '회식의 고수'로 출연했다.
김신영은 이날 녹화서 그룹 신화에게 연말 송년회에서 인기왕이 될 수 있는 '회식의 비법'을 전수했다.
'김신영 쇼'를 선보이며 등장부터 예사롭지 않았던 김신영은 녹화 내내 신화의 넋을 쏙 빼놓는 입담과 몸을 사리지 않는 예능감을 선보이며 실제 회식 자리를 방불케 하는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김신영은 "신인 시절 개그맨 선배들과 함께 가졌던 회식 자리에서 분위기를 띄우지 못해 혼난 적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김신영은 그동안 다양한 회식 자리에서 겪은 우여곡절과 몸소 체험한 경험을 통해 쌓은 노하우를 아낌없이 공개하며 회식 자리를 즐기는 비법은 물론 상사에게 사랑받는 비법까지 전수했다.
'회식의 고수' 김신영이 전수하는 회식의 비법은 9일 오후 7시 35분 '신화방송'에서 방송된다.
[개그우먼 김신영. 사진 = JT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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