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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NBA

최강전 4강구도, 아마최강과 칼 가는 프로팀들

시간2012-12-04 20:56:56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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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양 김진성 기자] 프로-아마 최강전 준결승전 구도가 완성됐다.

고양체육관에서 4일 열린 8강전서 원주 동부와 서울 삼성이 각각 승리를 따냈다. 5일 열릴 준결승전서는 오후 5시에 상무와 원주 동부, 오후 7시에 인천 전자랜드와 서울 삼성이 맞대결을 한다. 아마추어 최강 상무가 대학팀이 모두 일찌감치 떨어진 가운데 아마의 자존심을 세우고 있고, 프로 팀들 역시 정규시즌 선두에 오른 모비스와 SK가 모두 떨어진 가운데 3위 전자랜드와 중위권의 삼성, 하위권의 동부가 살아남았다.

사실 기대하지 못했던 그림이다. 애당초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후보는 역시 정규시즌 선두를 달리는 모비스와 SK가 첫 손에 꼽혔기 때문이다. 또 대학 강호 경희대와 고려대도 나름대로 프로 형님들을 괴롭혀줄 것으로 기대가 됐다. 오산이었다. 대학 팀들은 결과적으로 프로 1.5군들도 옳게 제압하지 못할 정도로 기량의 차이가 컸다.

모비스 유재학 감독은 “대학이 4학년들이 모두 나왔어도 프로팀에 안 됐을 것이다. 힘, 스피드, 경기운영, 패턴소화 능력에서 차이가 많이 난다. 대학 팀들이 더 연습을 많이 해야 한다”라고 꼬집었다. 또 일부 프로 강호들은 주전들을 빼고 경기를 치른 상황에서 대회를 싱겁게 마쳤다. 상무도 준결승전에 오르긴 했지만, 1회전서 조직력이 살아나지 못해 LG에 엄청난 고전을 했었다.

결과적으로 대회 자체의 김이 빠지고 말았다. 대회 중반 이후 참가 팀 모두 최선을 다하는 자세로 나왔으나 정규시즌과 같은 분위기가 생긴 건 아니었다. 그나마 동부와 전자랜드, 8강전서 탈락한 모비스는 이번 대회 전부터 “최선을 다하겠다”라는 마인드로 올라갈 때까지 올라갔다. 삼성 역시 반대편 조에서 전력이 강하지 않은 동국대, KCC를 만나는 등 대진이 좋았으나 나름대로 젊은 선수들이 투지를 보여주며 이번 대회 직전 연승 분위기를 이어갔다.

어쨌든 준결승전 구도는 우승을 공공연하게 노리는 아마 최강자 상무와 프로의 자존심을 세우고자 하는 동부, 전자랜드, 삼성이 형성했다. 객관적인 전력으로는 단연 상무가 가장 강하다. 하지만, 이날 모비스를 꺾은 동부 역시 예전의 날카로운 조직력과 묵직한 골밑의 위력이 살아나고 있다. 두 팀의 준결승전은 이번 대회 최대 하이라이트다.

전자랜드와 삼성전은 객관적인 전력상으론 전자랜드가 근소하게 앞서 있다. 문태종이 준결승전서도 정상 출격한다면 더더욱 그렇다. 하지만, 삼성의 상승세도 무시할 수 없어 쉽게 승부가 갈릴 것 같진 않다. 삼성 김동광 감독도 “어느팀하고 해도 밀리진 않는 전력인 것 같다. 여기까지 왔으니까 포기란 있을 수 없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과연 사상 처음으로 개최된 프로-아마농구 최강전 우승팀은 누구일까.

[준결승전에 오른 삼성 선수들. 사진 = 고양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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