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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대선 후보 토론 중계 관계로 5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가 결방된다.
5일 오전 MBC 편성국에 따르면 MBC는 이날 오후 10시 55분부터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비초청 후보)'를 방송한다.
이에 따라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는 기존 편성시간에서 10분 앞당겨진 오후 9시 45분부터 방송된다.
또 이날 밤 11시 15분부터 방송될 예정이던 '황금어장-라디오스타'는 결방된다.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비초청 후보)'에는 군소후보 토론회 불참을 선언한 무소속 강지원 후보를 제외한 박종선 무소속 후보, 김소연 무소속 후보, 김순자 무소속 후보가 참석한다.
[5일 대선 후보 토론 중계로 결방되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사진출처 = '황금어장' 공식홈페이지]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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