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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수연(윤은혜)이 어머니 김명희(송옥숙)와 14년 만에 재회했다.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극본 문희정 연출 이재동) 제작진은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보고싶다' 9회의 예고영상을 공개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보고싶다' 8회에서는 이수연이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될 블랙박스 영상을 확보하고 괴로워하는 한정우(박유천)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어 공개된 '보고싶다' 9회 예고에서는 결국 용의자로 지목된 이수연이 취조를 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강형준(유승호)이 보는 앞에서 직접 이수연을 연행한 한정우는 14년 전 "난 아무도 안 죽여…"라고 했던 수연의 말을 떠올리며 이번에는 끝까지 수연을 지키겠다고 다짐하는 모습을 보였다.
또 조사를 마친 이수연은 취조실 밖에서 기다리던 강형준과 함께 경찰서를 나서던 찰나, 한정우를 찾아온 어머니 김명희와 마주치게 된다.
고개를 숙이며 애써 외면하는 이수연과 그런 수연을 유심히 살펴보는 김명희의 모습은 14년 만의 재회에도 엇갈리는 모녀의 슬픈 운명을 짐작케 한다.
드러나는 살인사건의 전말과 주인공들의 엇갈린 운명이 흥미를 더하는 '보고싶다' 9회는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자 토론회' 중계로 인해 기존 편성보다 10분 빠른 5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MBC 수목드라마 '보고싶다' 9회 예고편. 사진출처 = '보고싶다' 공식 홈페이지 영상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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