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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배우 박보영이 신예 아이돌 그룹 스피드(SPEED) 앨범에 참여했다.
박보영은 내년 1월 9일 데뷔하는 스피드의 타이틀곡 ‘잇츠 오버’(It's over)에 보컬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박보영은 피처링 뿐만 아니라 ‘잇츠 오버’의 드라마와 댄스버전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해 팜므파탈의 여인으로 변신했다.
도입 부분부터 중독성 강한 독특한 멜로디로 시작되는 ‘잇츠 오버’는 R&B적 요소가 결합된 신스계열의 댄스곡으로 신사동 호랭이가 작곡했다.
박보영은 “2013년 1월 9일 제가 참여한 스피드의 앨범이 공개 되니 많이 기대해주세요”라며 애교 섞인 목소리로 당부했다.
스피드의 티저 이미지는 오는 10일 공개된다.
[내년 1월 데뷔를 앞둔 신예 아이돌 그룹 스피드 앨범에 피처링으로 참여한 배우 박보영. 사진 = 코어콘텐츠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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