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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훈, "내 이름 높아질수록 내 노래는 내려가더라"

시간2012-12-07 14:49:27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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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경력 20년 차 가수 김장훈이 기부천사 등의 타이틀과 맞바꾼 가수로서의 정체성을 잃은 것에 대해 심경을 밝혔다.

김장훈은 7일 서울 서대문구 통일로 독도체험관에서 진행된 10집 앨범 발매 및 아듀 공연 관련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에서 음악을 그만 둘까 생각했었다. 가수로서 은퇴를 고려했었는데 확언하지 말라는 어머니의 말씀도 있었고 정규 10집 앨범을 내면서 아직은 모르겠지만 그만큼 힘든 시기가 있었다"고 언급했다.

이날 김장훈은 내년 4월께 미국과 중국을 중심으로 해외활동에 올인하며 한국에서는 잠정적으로 활동을 중단한다. 이에 이날이 마지막 앨범과 공연을 앞둔 공식적인 마지막 기자회견인 셈.

김장훈은 "어제 술도 좀 먹고 잠도 설쳤다. 마지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독도와 관련된 곳에서 하고 싶어서 진짜 독도에서 하려다가 독도체험관에서 특별하게 기자회견을 준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최근 싸이와 불화설을 필두로 정신적으로 방황의 시기를 가졌던 것과 관련해 "김장훈이란 사람은 어딘지 모르게 높아져가는 것 같은데 나란 사람의 음악은 점점 내려가는 것 같다"며 "기부천사, 독도지킴이란 얘기가 더 회자될수록 더 아팠던 것 같다"고 말했다.

특히 그는 "한국에서 가수로서 김장훈은 끝났다며 좌절하는 순간들이 있었다. 20여년 공연한 가수가 아직도 티켓 사이트 상위권을 점유하고 있는데 그래도 욕심이 나냐고 하는 사람도 있지만 내 본질인 음악이 중요하다. 내 이름이 더 높아질수록 더 내 공연, 노래에 집착하게 됐던 것 같다"고 했다.

한국을 누구보다 사랑하지만 한국을 떠날 결심을 한 것도 그 때문이다. 자신을 기부천사, 독도지킴이 등으로 보는 시선이 없는 곳에서 노래로만 승부하고 싶다는 것. 김장훈은 그렇게 승부수를 던졌다.

그는 "미국, 중국가서 평정하지 못한다면 한국에서 다시 노래할 일은 없을 것 같다. 정말 은퇴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3년 기간을 잡은 것도 팬들을 위한 배려에서 설정한 것이지 그 이상이 될지 십년이 될 지는 모른다. 박경림은 6개월만에 돌아올 거라고 하는데 지금 마음에선 그러진 않을 것 같다.하지만 해외에서 독도나 일본 위안부 등의 활동은 더 가열차게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답했다.

김장훈은 내년 4월 6일 한국을 떠나기 앞서 정규 10집 앨범을 발매했으며 오는 20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김장훈 원맨쇼-아듀'라는 이름으로 단독 공연도 개최하며 마지막 무대를 준비 중이다.

[김장훈.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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