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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금기시 되고 있는 크리스마스의 비밀(?)을 공개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선영은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번 크리스마스의 비밀(15세 이하 클릭금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장을 게재했다.
안선영이 공개한 사진은 산타클로스의 묘비로 1836년에 태어나 2012년 생을 마감한 것으로 나타나 있다. 이 앞에는 한 외국 아이가 울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결국 산타클로스가 올해로 생을 마감해 더이상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없음을 의미한다. 또 안선영은 "15세 이하 클릭금지"라고 명시해 아이들의 환상을 깨트리지 않는 노력을 곁들였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사진은 영구 매장 시켜야 한다" "아이들의 환상은 이제 어쩌나" "비극의 크리스마스군"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크리스마사의 비밀을 공개한 안선영(위), 크리스마스의 비밀. 사진출처 = 마이데일리 사진DB, 안선영 트위터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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