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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이효리가 연인인 가수 이상순과 함께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 포착됐다.
가수 배다해는 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KARA 후원의 밤에서 자작곡을 불러주는 효리 언니. 그리고 기타에 상순오빠"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배다해는 "내가 가장 좋아하고 존경하는 효리 언니의 모습이 여실히 드러나는 자리. 노래가 밝은데 언니의 맘이 담긴 곡이어서인가 눈물이 주룩주룩"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은 동물보호단체인 KARA의 연말 행사에서 무대를 선보인 이효리·이상순 커플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에서 편안함 차림의 이효리는 연인 이상순의 기타 반주에 맞춰 노래를 부르고 있다.
이효리와 이상순은 지난 2011년 11월 열애사실이 언론을 통해 알려진 후 연인 사이를 인정하고 공개연애 중이다.
[연인인 가수 이상순과 함께 한 무대가 공개된 가수 이효리. 사진출처 = 배다해 트위터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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