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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돈, 축가 역사 새로 썼다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하하와 별의 결혼식 영상이 공개됐다.
8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멤버 하하의 결혼을 맞이해 '웨딩버스'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 초반부에는 지난달 3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진행된 하하·별 부부의 결혼식 모습이 전파를 탔다.
방송인 김제동의 사회로 진행된 결혼식에 '무한도전' 멤버들은 전원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결혼식에서 '무한도전' 멤버들은 하하와 별의 앞날을 축복하기 위해 '사랑의 서약'을 축가로 불렀다.
축가 중 개그맨 정형돈은 특유의 저질바이브레이션을 곁들인 인상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신혼부부에게 기억에 남는 결혼식 추억을 제공했다.
[MBC '무한도전'에서 공개된 가수 하하와 별의 결혼식. 사진출처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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