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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일밤-나는 가수다'(이하 '나가수')가 시즌2가 막을 내린다.
10일 오전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나는 가수다'의 종영이 결정됐다. 내년부터는 새로운 코너가 '일밤'에 편성된다"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최근 가왕전이 한창 진행 중인 '나가수' 시즌2는 오는 30일 방송되는 가왕전 최종 우승자 결정을 끝으로 종영된다.
'나는 가수다'는 2011년 시즌1 당시 가수 김범수, 박정현, 임재범 등 그동안 브라운관에서 쉽게 만날 수 없던 국내 최정상급 가수들의 서바이벌 노래 대결이라는 포맷으로 시청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에 따라 2011 연말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올해의 예능프로그램상을 수상하는 등 인기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지난 4월부터 방송된 시즌2는 새로운 출연진 섭외의 어려움과 시청자들의 관심 하락 속에 시청률 부진으로 어려움을 겪어왔다.
'나가수'의 후속으로 신설된 '일밤'의 새 코너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오는 30일 종영되는 MBC '일밤-나가수'.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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