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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3인조 그룹 엠씨더맥스(이수, 전민혁, 제이윤)가 돌아온다.
엠씨더맥스는 오는 24일과 25일 양일간 서울 광장동 유니클로 악스에서 ‘2012 엠씨더맥스 앤 뉴’(MC THE MAX & NEW) 크리스마스 콘서트를 열고 활동을 재개한다. 이는 지난해 연말 콘서트 이후 1년 만이다.
엠씨더맥스는 그동안 ‘잠시만 안녕’을 비롯해 ‘사랑하고 싶었어’ ‘해바라기도 가끔 목이 아프죠’ 등 많은 히트곡들로 사랑받아 왔다.
엠씨더맥스는 “오랜만에 공연으로 팬들과의 만남인 만큼 많은 연습과 완성도 높은 공연을 보여드리기 위해 멤버들과 함께 무대에서 모든 열정을 쏟아 내겠다”며 “또한 신곡도 소개하고 독특하고 다양한 레퍼토리로 팬들에게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엠씨더맥스의 소속사 뮤직앤뉴 김범준 대표 또한 “소속사 이적 후 첫 활동으로 갖는 콘서트이기 때문에 멤버 모두가 마지막까지 연습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크리스마스 콘서트로 1년 만에 활동을 재개하는 그룹 엠씨더맥스. 사진 = 뮤직앤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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