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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도마의 신’ 양학선(20·한국체육대학교)이 2012 동아스포츠대상 특별상을 받았다.
양학선은 10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2012 동아스포츠대상 시상식에서 특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양학선은 올해 8월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체조 도마 종목에서 압도적인 기량으로 금메달을 따낸 공을 인정받았다.
양학선은 "런던 올림픽에서 나보다 잘 한 선수들이 많은데 이런 큰 상을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일단 낳아주신 부모님께 가장 감사드리고, 뽑아 주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며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특별상을 수상한 양학선은 상금 500만원과 부상으로 트로피를 받았다.
한편 스포츠동아와 동아일보, 채널A,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가 공동주최하는 ‘스포츠토토와 함께하는 2012 동아스포츠대상’은 올해로 4회째를 맞았다. 이 행사에서는 국내 5대 프로스포츠 선수들이 직접 투표해 종목별로 올해의 선수를 선정하고 있다.
총 상금은 5500만원 규모로 프로야구(1000만원), 프로축구(1000만원), 남녀프로농구(각 500만원), 남녀프로배구(각 500만원), 남녀프로골프(각 500만원) 등 프로스포츠 총 8개 부문 올해의 선수를 가리고, 대한민국 스포츠 발전에 혁혁한 공을 세운 개인이나 단체를 선정해 특별상을 시상한다. 프로농구와 프로배구는 2011~2012 시즌을 기준으로 올해의 선수를 선정했다.
[양학선.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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