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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LA 다저스가 구단 공식 SNS를 통해 류현진의 입단을 환영했다.
류현진은 10일(한국시각) 다저스와 계약 기간 6년에 옵션 포함 4200만 달러란 조건에 입단 계약을 확정지었다.
류현진의 입단이 확정되자 다저스는 공식 트위터에 한국어로 "류현진 선수! LA 다저스에 온 것을 환영합니다"고 멘션을 남겼다.
구단 공식 페이스북에는 류현진이 다저스 유니폼을 입고 투구를 하는 '합성 사진'이 올라왔다. 실제 사진이라 해도 믿을 수 있을 만큼 '고퀄리티'가 눈에 띈다.
이에 국내 팬들은 물론 현지 팬들도 댓글을 남기며 "류현진의 입단을 환영한다", "사진이 진짜 같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 = LA 다저스 공식 페이스북 캡쳐]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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