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김소은이 MBC 월화드라마 '마의'의 시청률 20% 돌파를 기원했다.
지난주까지 10% 후반대의 시청률을 기록하며 20% 돌파를 코 앞에 두고 있는 '마의'의 김소은이 시청률 상승을 응원하며 찍은 애교 가득한 사진을 자신의 페이스북에 10일 공개했다.
극중 사랑에 빠진 천방지축 숙휘 공주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김소은은 "드디어 돌아온 마요일! 시청률 20%를 위해! 오늘도 숙휘와 함께 본방사수 부탁드려용"이라는 글과 함께 4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은 김소은이 드라마 촬영 중 쉬는 시간을 이용해 찍은 것들로 불꽃놀이에 한창인 모습이 담겼다. 고운 한복 위에 두툼한 패딩과 깜찍한 조바위로 귀여움을 더한 김소은은 반짝반짝 빛나는 불꽃 만큼이나 아름다운 미소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탄탄한 스토리와 함께 김소은을 비롯한 이순재, 조승우, 이요원, 이상우, 한상진 등의 배우들이 호연 중인 '마의'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우 김소은. 사진출처 = 김소은 페이스북 캡처]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