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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가수 김건모와 혼성 댄스그룹 코요태, 힙합그룹 DJ DOC 등이 청춘나이트로 다시 한 번 의기투합했다.
이들은 오는 31일 오후 8시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청춘나이트-슈퍼 버라이어티 리믹스’ 공연을 열고 팬들을 만난다.
청춘나이트 콘서트는 지난 여름 전국 2만 명의 관객을 열광시킨 공연으로 지난달 30일과 12월 1일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 핸드볼경기장에서 그 열기를 이어갔다.
올해의 마지막을 장식할 슈퍼 버라이어티 리믹스 콘서트에는 김건모와 코요태, DJ DOC, 구피, 클론(구준엽), 홍록기 등이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꾸밀 계획이다.
청춘나이트 공연 주최 측은 “90년대 청춘들의 뜨거운 밤을 달랬던 나이트클럽을 콘셉트로 돌출 무대와 객석 조명 설치를 통해 관객들이 함께 즐기고 놀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 것”이라고 설명했다.
[청춘나이트 콘서트로 의기투합한 출연진들. 사진 = 청춘나이트 공연 주최측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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