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배우 서도영(31)이 결혼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아름다운 예비신부가 처음 공개됐다.
서도영의 소속사 GnG 프로덕션 측은 12일 두 사람의 웨딩화보가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서도영은 1년 여 간 만나 결혼에 골인하는 예비신부와 함께 환한 미소로 행복한 신랑의 모습을 과시했다.
소속사 측은 “일반인 신부를 배려하는 차원으로 사진 속에 얼굴을 자세히 공개할 순 없었지만 아름다운 외모로 촬영장 주변의 이목을 집중시켰다”고 촬영 후일담을 전했다. 이어 “서도영과 미모의 신부는 사랑스러운 눈빛을 주고받으며 즐거운 촬영 분위기를 이끌었다”고 덧붙였다.
예비 신부 또한 촬영 내내 환한 웃음과 자연스러운 포즈로 촬영에 임해 마치 화보 촬영장을 방불케 했다는 후문이다.
서도영은 오는 22일 오후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오는 22일 화촉을 밝히는 배우 서도영과 예비신부. 사진 = 더퀸바이라리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