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LG 트윈스가 LG트윈스 선수들의 자필 사인이 담긴 야구유니폼과 2012 시즌 홈경기에 시구자로 나섰던 유명인들의 자필 사인볼로 야구 꿈나무를 후원 하는 '사랑의 경매'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가자는 LG 트윈스 이병규(9번), 박용택, 이진영, 정성훈과 체조요정 손연재, 소녀시대 제시카, 팝아티스트 Ne-Yo, 박정현, 여진구, 배두나, 전광렬, 이태성, 정겨운, 이필모, 임시완, 배두나, 윤하, 양학선, 정찬성, 차유람 등 이다.
한편 이번 '사랑의 경매'는 오는 13일부터 26일까지 G마켓 홈페이지(www.gmarket.co.kr)에서 진행되며, 수익금 전액은 어린이재단에 기부되어 야구 꿈나무 후원금으로 사용된다.
[사진 = LG 트윈스 제공]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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