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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개그맨 이광섭 측이 골프선수 양수진과의 열애설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2일 이광섭 측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양수진 선수와 이광섭의 열애설을 보고 깜짝 놀랐다. 친분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열애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골프를 같이 친 것도 사실이고 친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연인 사이는 아니다. 같이 골프를 칠때도 홍인규, 김준호 등과 같이 쳤다. 단 둘이 필드에 나간적은 없다"고 해명했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이광섭과 양수진 선수가 열애중이라고 보도했지만, 이광섭의 해명으로 사실이 아닌것으로 드러났다.
한편 이광섭은 KBS 22기 공채 개그맨으로 KBS 2TV '개그콘서트' 코너 '슈퍼스타 KBS' '이기적인 특허소' 등에 출연했다.
[양수진과의 열애설을 부인한 이광(위), 양수진(아래). 사진 출처 = 이광섭 미니홈피 캡처, KLPGA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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