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조인식 기자] KIA 타이거즈 선수단이 연말 불우이웃 돕기 행사의 일환으로 팬 사인회를 실시할 예정이다.
KIA의 김진우, 안치홍, 김선빈, 한기주, 양현종, 박경태, 오준형, 심동섭, 김주형, 이범석 등 10명의 선수들은 오는 14일 18시부터 21시까지 3시간 동안 뚜레주르 광주 동림점에서 팬 사인회를 실시, 수익금 전액을 연말 불우이웃에 기부할 예정이다.
연말을 맞은 KIA 선수단은 불우이웃 돕기 사인회를 비롯 지역 복지시설에 적립한 성금과 후원 물품을 기부하며 훈훈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김진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조인식 기자 조인식 기자 ni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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