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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채정안이 자신의 공항패션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채정안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뷰티업-시크릿파우치' 녹화에서 "내 공항패션은 의도된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서는 최근 공항에서 스키니 팬츠로 완벽한 11자 각선미를 선보인 이야기가 흘러나왔다. 이에 채정안은 "평소 좋아하던 브랜드를 입었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내 "'이걸 입으면 조금 칭찬 받겠지?'라는 생각을 하면서 옷을 고른다. 의도한 티를 안내려고 하면서 사실 의도한 것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채정안이 출연한 '뷰티업-시크릿파우치'는 오는 14일 밤 10시 50분 방송된다.
[공항패션의 비밀을 공개한 채정안.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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