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농구/NBA

겸손한 김영환, LG 에이스로서 할 일이 많다

시간2012-12-12 22:34:38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고양 김진성 기자] “제가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요.”

LG 김영환은 젊은 선수들 주축인 팀에서 에이스다. KT에서 트레이드 된 뒤 올 시즌에 주장을 맡았다. 경기당 평균 15.9점으로 7위다. 안정적인 외곽슛 능력이 있고, 돌파력도 갖추고 있다. 후배들을 아우르는 리더십도 갖췄다. 김진 감독은 “영환이가 다른 선수들보다 경험이 많다. 끌고 가줘야 한다”라고 했다.

실제 김 감독은 12일 오리온스와의 연장전서 가드가 아닌 포워드의 그에게 볼 운반을 맡기며 경기운영의 안정감을 꾀했다. 고육지책이었지만, 김영환에 대한 믿음이 드러나는 대목이다. 정작 김영환은 “아직 실력이 부족해서 다른 선수들을 돌볼 여유는 없다”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김영환은 이날도 20점을 올렸다. 고비마다 고감도 슛을 날렸다. 리바운드도 7개, 어시스트도 5개를 곁들였다. 경기 막판 5반칙 퇴장한 벤슨 대신 투입된 아이라 클라크와 정교한 2대2 플레이를 뽐냈다. LG 젊은 선수들도 확실히 그에게 의지를 했다. 경기 막판 접전일 때 김영환이 직접 다른 선수들과 대화를 많이 했다. 경기 내내 파울콜에 불만을 가졌던 로드 벤슨과도 끝없는 대화를 시도했다. 물론 벤슨은 흥분을 가라앉히지 못한 채 5반칙 퇴장했다.

김영환은 “쉽게 갈 수 있는 게임이 패스미스 등으로 어렵게 갔다. 1차 연장 뒤 오리온스 윌리엄스가 퇴장 당하면서 이길 수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2차 연장에선 2대2 공격을 했는데, 클라크가 포스트에서 볼을 잡는 척하면서 스크린을 걸어줘서 쉽게 플레이가 됐다. 평소에 하던 플레이가 나왔다”라고 했다.

이어 “아직 많이 부족하다. 이것저것 다 하기엔 실력이 부족하다. 주장으로서 최대한 선수들을 끌고 나가려고 노력은 하는 데 내 플레이가 많이 힘들다. 신경을 쓰다 보니까 팀원 못 챙긴다. 고쳐나가려고 노력한다”라고 했다. 또 “주장을 맡고 나서 부담이 있었다. 그걸 즐기려고 한다. 처음엔 부담이 됐지만, 감독님이 편하게 대해서 부담보다 자신감을 갖고 있다. 선수들이 날 믿고 패스를 잘 해준다. 자신감이 생겼다”라고 했다.

2연패를 벗어난 LG는 9승 11패로 여전히 갈 길이 멀다. 젊은 선수들이 많아서 경기 운영에서 어려운 점이 있다. 이날 턴오버를 20개나 한 게 일례다. 김영환은 올 시즌 매우 잘해주고 있다. 김 감독은 그에게 팀을 아우르고 리드할 수 있는 진정한 주장이 되길 원한다. 김영환이 있기에 LG도 상위권 도약 희망이 있다.

[김영환.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썸네일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썸네일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썸네일

    유리, 제주댁으로 완벽 변신…고사리 따는 제주 일상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방탄소년단·봉준호, 출구조사 카운트다운서 등장…"한 걸음 더 나아가자" [제21대 대선]

  • 이영지, 화장 전후 '갭 차이'…호위무사에서 '섹시' 공주로 신분 상승↑

  • 이병헌, 알고 보니 '연프' 중독? '나는 솔로' 맨날 봐…"리얼하다 리얼해"

  • 김응수, 할리우드 영화 찍다 엎고 들어올 뻔…"결국 모든 스태프 기립 박수"

  • 이승엽 나갔지만 두산은 무기력했다→KIA 11-3 대승으로 5할 승률 복귀→최원준 3안타로 타율 2할대 진입→조성환 감독대행 데뷔전 쓴맛[MD잠실]

베스트 추천

  • 개그맨 이상호, 투표 날 '공평한' OOTD "내가 창피해? 나도 창피해"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송혜교·아이유 극찬' 박경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행보도 통했다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