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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할리우드 톱스타 안젤리나 졸리(37)가 결혼 전 전신성형을 감행한다.
영국 연예매체 쇼비즈 스파이는 13일(현지시각) 안젤리나 졸리가 브래드 피트(48)와 결혼 전 극단적인 성형수술을 받을 계획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안젤리나 졸리는 머리부터 발끝까지 성형수술을 받을 준비가 돼 있다.
측근은 안젤리나 졸리가 최근 늙어보이는 외모에 대해 고민하고 있으며 배와 허벅지의 지방, 엉덩이 군살로 인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체형에 대한 콤플렉스로 우울증에 시달리고 있는 안젤리나 졸리는 유럽의 유명 성형외과 의사에게 상담을 받고 있으며 지방흡입 등을 고려 중이다.
안젤리나 졸리와 브래드 피트는 최근 결혼 초읽기에 들어갔다. 졸리의 스타일리스트가 베벌리힐스에 있는 보석상에서 결혼반지를 고르는 모습이 포착된 것. 두 사람은 프랑스 별장에서 웨딩마치를 올릴 것으로 알려졌다.
[안젤리나 졸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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