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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할리우드 문제아 린제이 로한의 개인 물품을 보관하고 있던 창고가 경매로 나온다.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 등의 13일(이하 현지시각) 보도에 따르면 로한은 창고대여업체를 통해 1개 컨테이너를 빌려서 본인의 개인 소유품들을 보관해 왔다.
그런데 로한은 절도와 세금 체납 등으로 창고 대여료를 지불하지 못했다. 그 연체료는 1만6천달러(한화 약 1700만원)에 달했고, 결국 업체 측은 로한 소유의 컨테이너를 경매 처분하기로 결정했다.
겉으로는 창고에 대한 경매지만, 낙찰자는 내부의 물품들에 대한 소유권을 갖게 된다. 이 컨테이너 속에는 로한의 명품 의류와 가방을 비롯해 외부에 공개할 수 없는 지극히 개인적인 물건이 들어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린제이 로한. 사진 = gettyimages/멀티비츠]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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