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이 음식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고백했다.
시크릿은 최근 진행된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MC 정형돈은 "시크릿 멤버들은 쉬는 기간에도 살 찔까봐 먹고 싶은 것을 마음대로 못 먹고 있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전효성은 "데뷔 후 지금까지 마음 놓고 음식을 먹은 적이 없다"며 "당장에 배고파서 음식을 먹으면 바로 후회를 하게 되는데, 오히려 그것 때문에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시크릿이 출연한 JTBC '닥터의 승부'는 16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시크릿 전효성.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